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봄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무래도 겨울동안 움츠러들었던 신진대사가 따듯한 날씨에 적응하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평소보다는 3~10배까지 증가해서 발생하는 피로 증상이랍니다. 극복하고 식후 쏟아지는 잠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비타민B1, C, 무기질이 많은 제철 식단이 필요합니다.
봄나물인 냉이는 채소 중에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으며 칼슘, 철분도 많아서 간 기능 회복, 기력 보충에 좋고, 달래의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소화력을 높여서 나른함을 깨우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봄이 제철인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낙지 문어보다는 더 많아서 피로해소제 역할을 하며 근육 피로를 덜어준답니다.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오르내려 발생하는 식곤증을 예방해주시려면 흰 쌀밥보다 현미, 보리, 고구마같이 복합 당질을 섭취하셔서 인슐린의 과한 분비를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이 많은 딸기, 씀바귀를 곁들이면 면역력 강화와 식욕 증진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겠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제철 식재료를 통해 영양 보충은 봄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문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어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해주시면 더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냉이, 봄동, 달래, 쭈꾸미, 현미, 보리, 고구마, 딸기, 씀바귀같은 식재료를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