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락 보기 싫은데 뽑아 버리는게 좋을까요?
흰머리가 보기 싫다는 생각이 거울 볼 때마다 생기네요,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새로운 까만 머리 털이 나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4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생기더니 점점 많이 올라와서 그때는 뽑아버렸는데
이제는 머리숱이 많이 적어져서 뽑아버릴려니
고민이 되네요.
유감스럽지만 흰 머리가 자라난 부위의 머리카락을 뽑는다고 하여 반드시 검은 머리카락이 새롭게 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시 흰 머리가 자라날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머리숱이 적어진 상황이라면 따로 뽑지 마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모근의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서 더이상 충분히 세포를 만들지 않는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뽑아도 해당 자리에서 다시 흰머리가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 이외에 다른 전신적인 질환을 암시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해당 부위 모낭에 색소세포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뽑으면 같은 부위에 흰머리가 다시 자라납니다. 하지만 흰머리를 족집게를 사용하여 약한 주위 모냥까지 자극을 줘 모낭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모발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고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그렇게 뽑다가는 흰머리도 안나요. 흰머리 뽑는다고 검은 머리로 안나옵니다. 이미 노화가 된 것이라서 계속 흰머리만 나와요. 흰머리가 너무 많으면 염색해야 하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흰머리를 제거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제거를 한다고 해도
검은 머리로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두개가 자라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까지 흰머리마다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염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비타민 B가 풍부하거나 견과류 등도 멜라닌 색소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검은 머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흰머리가 많은 경우에는 뽑아버리면 머리숱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흰머리 뽑으셔도 됩니다. 흰머리 뽑느다고 하나가 여러개로 바뀌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납니다.
머리를 뽑아도 모낭세포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 갯수도 그대로고 색깔도 그대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흰머리도 뽑기보다는 자르는것이 탈모예방에는 효과적입니다..
뽑다보면 모낭세포에 손상을 입혀서 해당 부위에 머리가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난다고 해서 뽑으시면 모낭의 손상이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뽑은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뽑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염색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