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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오
하루나오24.01.18

헤어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는 같은건가요?

저녁에는 샴푸하고 아침에는 트리트먼트하는데..

트리트먼트랑 컨디셔너가 같은건지 다른건지 알고 싶습니다.

다르다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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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감을때 보면 그 질감이 비슷한데 컨디셔너는 정전기를 없어주는 용도이고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용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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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는

    두 모발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그 목적과 사용법이 다릅니다.

    컨디셔너는 샴푸로 씻어낸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여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정전기를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깊숙한 곳까지 영양을

    공급하여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발의 탄력과 광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이나

    푸석한 모발을 관리하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컨디셔너는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후 컨디셔너를 바를 때는

    모발 끝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고 3~5분 정도

    방치한 후 헹구어 줍니다.

    트리트먼트를 바를 때는 모발 전체에

    고르게 바르고 10~20분 정도

    방치한 후 헹구어 줍니다.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모발의

    길이와 상태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모발은 적은 양으로 충분하지만 긴 모발이나

    손상된 모발은 많은 양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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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코팅해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부드러움을 유지해줍니다.


    반면 컨디셔너는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주기때문에 그 용도가 다르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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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을 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며 컨디셔너는 모발 자체에 코팅등 겉면에

    윤기나 찰랑거림등을 부여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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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성분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중 하나 입니다. 화장품에 빗댈수 있는데 로션과 크림 등도 성분상의 차이는 없고 점도차이만 있는것 때문에 한때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사용법은 트리트먼트는 머리에 바르고 10~20분후 씻어서 모발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컨디셔너는 머리를 감도 난뒤에 뿌려서 일정시간 후 씻거나 아니면 씻지않고 그냥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서 둘다 모발에 영향분을 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확인하실 수 있고 실제로 성분도 비슷하다는 걸 알 수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성분표를 자세히보면 샴푸와도 일정 부분 비슷한데요, 모발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시면 샴푸만으로도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조상의 마케팅의 산물, 즉 상술의 일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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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헤어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는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헤어 트리트먼트는 보다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여 손상된 머리카락을 회복시키고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성분이 풍부하며, 보다 강력한 영양과 수분을 제공하여 머리카락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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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헤어 컨디셔너는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여 정전기를 방지하여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해주면서 손솽된 머리카락에 도움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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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컨디셔너는 삼푸로 씻어낸 모발표면을 코팅해 정전기를 방지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활을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여 모발관리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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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컨디셔너라는 이름보다는 린스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같은 것이다. 영어로는 Rinse라고 하지 않고 Conditioner라 한다. Rinse는 콩글리쉬이다. 트리트먼트와는 차이가 있는데 린스(컨디셔너)는 모발의 표면에 작용하고,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내부에 작용한다는 점. 린스(컨디셔너)가 모발을 통째로 코팅하는 식이라면, 트리트먼트는 손상돼서 벌어져있는 큐티클 사이사이를 메꾸는 식으로 모발을 매끈하게 만드는 식이라고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 머릿결을 '좋아보이게' 만들어준다는 점은 두 제품 모두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경우 린스(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린스(컨디셔너)와 달리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내부에 작용하는 제품이므로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고 오히려 모발을 무겁게 만드는 수가 있다. 반면 린스(컨디셔너)는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여 내부의 영양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외부의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출처 : 나무위키 - 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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