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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투명한너구리1122.11.21

소심한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고집한번 피우거닌 뭐 사달라고 떼쓴적 없는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의 모습이 참 착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를 다니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그런 착한 모습 때문에 항상 당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 속상하고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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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운동을 한번 시켜보세요 운동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활발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뭐든 시켜보세요


  • 안녕하세요. 도앵이다입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초등학교때부터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는데요 그 성격의 원천은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태권도는 단순 운동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성격을 기르는 역할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너무 착한것만해도 걱정이죠. 나쁜 기질보다는 다행이예요. 평소에 좀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해보시거나 자존감을 많이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위대한메추라기66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런 편이였는데 운동도 다니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활동 하다보니까 차차 변하게 되더라구요 우선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지켜봐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안녕하세요. 노란타조281입니다. 자녀분이 내성적인 것 같은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태권도나 축구교실 등 동적이면서 여럿이 함께하는 운동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