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고집한번 피우거닌 뭐 사달라고 떼쓴적 없는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의 모습이 참 착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를 다니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그런 착한 모습 때문에 항상 당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 속상하고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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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앵이다입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초등학교때부터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는데요 그 성격의 원천은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태권도는 단순 운동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성격을 기르는 역할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너무 착한것만해도 걱정이죠. 나쁜 기질보다는 다행이예요. 평소에 좀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해보시거나 자존감을 많이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위대한메추라기66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런 편이였는데 운동도 다니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활동 하다보니까 차차 변하게 되더라구요 우선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노란타조281입니다. 자녀분이 내성적인 것 같은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태권도나 축구교실 등 동적이면서 여럿이 함께하는 운동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