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컵 소독기 유리문이있어도 파란빛을 보면 시력손상을 입을 수 있는건가요?
uv컵소독기가 보통 유리문으로 닫혀있는데
거기 비치는 파란 uv램프빛도 오래보면 시력에 손상이 될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하면 오래본다는 기준이 어느정도 시간일까요? (몇분~몇시간)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UV 컵 소독기의 경우 UV-C 광선을 사용하여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독합니다. 일반적으로 UV-C 광선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직접 눈에 노출될 경우, 특히 장시간 노출 시 눈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V 컵 소독기는 안전을 위해 보통 UV 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유리문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리문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는 UV-C 광선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므로 시력 손상의 위험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제품의 설계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제조사에 문의하여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UV 컵 소독기의 파란빛은 자외선(UV) 램프에서 나오는 것으로, 자외선은 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UV 컵 소독기 유리문은 자외선을 차단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파란빛은 안전합니다. 다만, 유리문이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는지를 사용하는 제품의 설명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게 좋아요. 눈 건강을 위해 제품 사용 시에는 문을 꼭 닫고, 눈으로 직접 빛을 바라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UV 램프에서 나오는 파란빛은 강한 자외선(UV)을 포함하고 있어, 직접 눈으로 오래 볼 경우 시력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UV-C 자외선은 눈의 각막이나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눈에 직접적으로 오래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안전한 시간 기준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가급적 UV 빛을 직시하지 않도록 하고, 소독기 문이 유리로 되어 있어 빛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너무 가까이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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