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개월 아이 데리고 머리를 자르기란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기를 데리고 머리를 자르러 키즈미용실에 가면 헤어디자이너 분들이 베테랑 분들이라 아기의 시선을 잘 돌리고 잘 어르고 달래서 기술이 좋게 머리카락을 잘 자르더라구요.
하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익숙한 가정에서 머리카락을 바리깡으로 살짝만 다듬어 주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엄마가 안고 아빠가 밀어주시던지, 아니면 아빠가 안고 엄마가 밀어주는 것으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