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아기의 머리자르러 미용실 갈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 인지능력이 부족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것을 잘 못하는데 미용실가서 머리 자를 수 있나요? 어린아가들 머리자르는건 다들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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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개월 아이 데리고 머리를 자르기란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기를 데리고 머리를 자르러 키즈미용실에 가면 헤어디자이너 분들이 베테랑 분들이라 아기의 시선을 잘 돌리고 잘 어르고 달래서 기술이 좋게 머리카락을 잘 자르더라구요.
하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익숙한 가정에서 머리카락을 바리깡으로 살짝만 다듬어 주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엄마가 안고 아빠가 밀어주시던지, 아니면 아빠가 안고 엄마가 밀어주는 것으로 말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개월이면 솔직히 머리 자르는게 쉽진 않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라면 더더욱 미용실에 데려가는게 힘드실 겁니다. 조금 더 성장한 뒤에 데려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미용실에 데려가면 혼이 쏙 빠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전문 미용실에 데려 가는 게 아이도 부모도 조금은 덜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미용실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미용실 소꼽놀이를 함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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