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 당시 영화에서 나오는 명성황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거처럼 을미사변당시 명성황후는 일본군한테 살해당하기 전에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고 외치는데 실지 그렇게 말을 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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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는 픽션이기 때문에 그당시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죽는 와중에 그런 의연함이 있었다면국모다운거지만 의문입니다.
고종도 여장을 하고 러시아 공관으로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상의 출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명성황후 뮤지컬등의 공연물에서 나온 말이죠.
실제로는 궁녀들 틈에 있다가 발각되어서 바로 잡혀나와 처형되었습니다.
뭐 아무말 없이 시해당했죠. 따라서 이건 근거가 없는 말인데, 어쩌다가 요즘 항간에는 직접 말한 것처럼 와전되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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