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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오색조114
순박한오색조11422.09.07

너무 그리워서 오히려 고통이되네요

예전엔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짓곤 했는데

요즘자꾸만 너무 그립고 그리워서

눈물까지 날정도입니다

감상어젖는걸 넘어서 오히려 고통이네요

현실을 직시하고 살고싶은데

좀덜 생각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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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방법이 간단한데 실천하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네요



    옛생각으로 힘든건 반추 라고 하는데요


    생각으로 힘들땐 활동(몸의 움직임)으로


    대처해야 해요


    아주 간단하면서 쉽진않을거에요


    그런 생각이 날때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단순반복


    적인 활동 즉 집안청소를 하던지 운동을 하든지


    하면서 관심을 돌려야 해요 이게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워요


    건투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를 그리워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고 과거를 덜 그리워하기 위하여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하여 과거 회상에서 시선을

    분산시켜야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럴 땐, 감정을 바꿔 주는 활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코믹 영화를 보거나, 운동, 산책, 커피솝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또는 쇼핑 등 즐거운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슬픔이 별 게 아닌데도 계속 오래가서 자연적으로 회복이 안되며 이런 감정들이 지속되고 한 달이 넘어서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슬픔을 느끼고 눈물 흘리면 우울증, 불안증, 번아웃 증후군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울증 등이 있으면 슬픈 감정이 극대화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서 이런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안된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즐거울 활동을 찾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즐거운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끼도록 해주면 과거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리움은 종종 외로움과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움의 대상은 구체적이지만 않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는 막연한 마음은 정서적으로 분열된 감정 입니다.

    맘껏 그리워 하세요. 그리고 그리움의 감정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조금씩 추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으시고

    힘드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스로 명상을 배워서

    아런 생각이 날때마다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지난 과거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힘이드신 것 같습니더

    이러한 겅우에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기보다는

    스스로 취미나 여가생활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