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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이들 관계에 선생님이 어느정도 개입하나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이들 관계에 선생님이 어느정도 개입하나요? 친구가 너무 없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친구 사귀고 이어갈 수 있게 자율적으로 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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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인 경우 아이들의 마찰이 생기면

    선생님의 개입은 그 문제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알맞게 적절한 대처를

    하는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선생님 또한 아이들의 사이에 일어난 일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끼리 몰래 자행 되어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 좋지 않고,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라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를 괴롭히고 따돌린 친구들의 행동 지도를 부탁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전에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이와 친구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아이와 친구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한 후, 우리 아이의 잘못이 있다 라면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짚어주고 아이가 잘못한 부분을 반성하게 한 후,

    친구에게 직접 다가가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친구관계에 대해 교사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입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따돌림, 심각한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교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중재하고 지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아이들끼리 말다툼과 싸움 등 행동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거나 부모님의 요청으로 담임선생님이개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의 교육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친구가 없는 아이와 상담을 하거나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잘 사귈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율적으로 경험하며 교우관계가 형성되도록 지켜보는 담임선생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친구 관계는 선생님이 개입하지 않는 게 기본이기는 합니다만,

    친구가 너무 없거나, 혹은 선생님이 조금만 개입하면 친구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 개입하기도 합니다.

    저학년의 경우, 아직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르거나, 서투를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개입이 부분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친구와의 관계에 크게 개입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의 친구 관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이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해보시고 친구관계가 원만해지게 도움을 청하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담임선생님이 아이들 관계에 비교적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편입니다. 아직 사회성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갈등을 조정하거나 소외된 아이를 살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관계를 형성하도록 적당한 거리에서 관찰하며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또래관계에 담임선생님이 어느정도 개입을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교사의 개입이 최소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경우 교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관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친구를 사귀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사는 아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관찰하며, 필요할 때만 중재하거나 조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정 아이가 지속적으로 소외되거나 눈에 띄게 친구가 없는 경우에는 교사가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 또래와의 연결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단순한 말다툼이나 일시적인 거리감 같은 상황에서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