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친구관계에 어느정도 개입하시나요?
3학년 아이의 친구 관계에 어느정도 선까지 개입하시나요? 아이의 친구 성향까지 바삭하게 파악하고, 아이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조언까지도 해줘야 하는건지요? 아니면 3학년 정도면 스스로 파악하고 해나갈 수 있는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친구를 선택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능력이 갖춰진 상태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의 지원과 도움이 어느정도 필요한 단계이긴합니다. 물론, 부모로서의 개입 정도는 아이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만약 아이가 친구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문제를 겪고 있다면 부모의 조언과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면 과도한 개입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친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경청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친구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친구 성향이나 관계를 파악하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갈등이나 어려움을 겪을 경우에는 적절한 조언을 해주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이라면 친구와 마찰로 일어난 상황을 부모님께서 직접개입을 하시긴 보담도 아이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가 친구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친구와 나와의 생각은 다르기 때문에 친구의 생각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 하면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와 관계 상황에서 더 심각하게 일이 벌어졌다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해결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유아교육 전공자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아이에게도 본인만의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 등이 자리잡을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들이 완벽히 자리잡은 시기는 아니라서 부모의 어느정도 개입이나 도움이 필요한데요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마시고 옆에서 지도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간관계에 대해 통제하지마시고 친구와의 갈등 등이 있다면 그에 대한 조언이나 해결방법 등을 제시해주시고
아이가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므로서 아이는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3학년이라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긍정적인 친구관계가 성립되어야하기ㅈ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3학년 친구관계에 어느정도개십을합니다 특히 아이가도움을 요청하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최대한 자율적이고 스스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형성하도록
개입은 최소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공감을 많이 해주고,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게끔 조언은 해줄 수 있습니다.
만약 물리적인 폭행이나 왕따 같은 경우는 적극 개입하여, 지원을 해줘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