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FOMC에서 매와 비둘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미국 연준 FOMC기사가 나올때 종종 매파, 비둘기파라는 동물이 등장하던데요. 매파와 비둘기파가 상징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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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매는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를 상징하므로 통화긴축(돈줄 죄기)을 대표하는 동물이고(ex.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 ), 비둘기는 보다 완화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므로 통화완화(돈줄 풀기)를 각각 상징하는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x.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와 같은 경우 금리결정 등에 있어서 보다 강하게 대처해야한다는 입장
비둘기파와 같은 경우 금리 결정 등에 있어서 온화적으로 대처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금리와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할 때 매파라고 부르는 이들은 금리인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인상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단어이며, 비둘기파는 온건한 성향으로 금리인상에 대해서 회의적이고 금리동결 혹은 금리인하와 같이 상대적으로 금리인상에 대해서 온건적 성향을 지닌 이들을 말하는 것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