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쪽같다.라는 표현은 어떤 아이에게 쓰나요?
어떤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대쪽같다는 표현을 하게 되나요? 여자 아이에게 하면 , 대장부 같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대쪽같다 라는 어학적 의미는 대나무의 줄기를 곧게 쪼갠모양과 같이 원칙대로 일을 해결 하는 성격을 뜻합니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FM성격을 의 하는데요.
타협이 없고 선을 그음에 있어서 호불호가 분명하기 때문에 대장부 같다 라는 느낌 보다는
약간의 융통성이 부족함이 단점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와 타협을 하면서 어느정도 일처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대쪽같다의 어원적 의미를 보면 대나무의 줄기를 곧게 쪼갠 모양(대쪽)과 같이 원칙대로 일을 해결하는 성격을 말한다.
라고 볼수있으며 어감상 강하게 들릴수있으나 이를 사용하는건 여아나 남아나 크게 사용에 차이는없겠습니다.
아이에게 "대쪽같다"고 말하면, 그 아이가 매우 성실하고, 올바르며, 자신만의 기준이나 원칙을 지키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대쪽같다는 말은 대나무의 줄기를 곧게 쪼갠 모양과 같이 원칙대로 일을 처리한다는 뜻을 말합니다. 즉, 원칙대로 일을 처리한다는 뜻으로서 이는 대장부같다는 의미랑은 거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일을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 주심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대장부같이느끼는건부모가편견을가지기때문입니다
대쪽같은건 하나의행동에 원칙대로할때말해주심되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쪽같다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아이에게 사용됩니다. 여자아이에게도 대장부 같은 강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쪽같다는 표현은 흔히 고집이 세고 단단한 성격을 가진 아이에게 사용됩니다. 주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굽히지 않고 강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일 때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대쪽같다는 표현은 흔지 강직하고 결단력있으며 자신이 세운원친이나 신념을 끝까지 지키는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아이들에게 이 표현을 쓴다면 주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않고 끝까지 주장하거나 타협없이 강단있게 행동하는 모습일 때 해당됩니다 여자아이에게 이 표현을 사용할 경우, 전통적으로 남성적인 성격으로여겨졌던 대장부 같은 강한 성격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성별을 넘어서 결단력있고 강인한 성품을 칭찬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 당당히행동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대장부의 의미보다는, 의지가 강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의미로 아이에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칭찬의 의미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쪽같다는 표현은 아이가 당차고 자신이 바르다고 생각한 것을 끝까지밀고나갈때 쓰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