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독박육아 남편은 일도 안도와줍니다 바쁜 일거리는 절 시키고요
가끔 무시하는 말투 비아냥 거리고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자존감이 바닥나니 감정기복이 심하네요
그게 애들한테도 가는거 같아 두렵습니다
그냥 넉두리 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우울증의 전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독박육아를 하시다보면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면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힘드시겠네요. 남편분이 도와주시면 좋을텐데 육아는 분명 공동의 책임인데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나중에 꼭 좋은 날이 오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낙수나문수라천23입니다.
본인의 감정이 아이들에게 내비춰져서 행동이 되어서
나와선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우울감은 쉽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무시하지마시고 가보시는 것도 개선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우울증이던 아니던 뭔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치면 정신과에 한번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가서 상담만해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조금이나마 풀리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