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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진단에 쓰이는 진단키트를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진단에 쓰이는 진단키트를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깜찍한참새169
      깜찍한참새169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제작하는 업체들이 꽤 있는 상황입니다.

      씨젠, 랩지노믹스, 오상자이엘, 휴마시스, 피씨엘, 코미팜, EDGC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회사들마다 진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단키트 회사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지, 해외에서 사용승인을 받고 수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만드는 회사를 질문 주셨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단키트가 승인된 회사는 3월9일 기준 4개 회사가 있습니다

      4건 승인된 회사는 코젠바이오텍 · 씨젠 · 솔젠트 · 에스디바이오센서 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을 검사하는 진단시약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42개 업체에서 총 65건 신청을 하였고, 질병관리본부에서 45건 검토 중이며, 위 4개 업체만 우선승인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한 진단시약 중 19건은 검토가 완료되어 4건은 긴급 사용이 승인되었고, 6건은 성능 미흡으로 부적합 결과가 나왔고, 1건은 임상성능평가가 불가, 8건은 업체가 신청을 취하하였습니다.
      코로나 진단 키트는 1키트당 약 25명~50명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이며,
      3월 9일 기준 15971 키트(52만 여명 분량)가 생산되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도 많은 진단 키트들이 개발도고 있는 상황 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빨리 개발 되어 코로나19가 빠른 시간에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국내에 코로나 관련 진단키드 만드는 회사는 씨젠, 수젠택등이 있습니다.

      씨젠(096530) 최근 주식현황 및 정보

      https://blockchainleader.kr/70

      수젠텍도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젠택(253840) 주식현황 및 정보

      https://blockchainleader.kr/71

      사이토카인폭풍억제 치료제를 개발한 셀리버리도 관심있게 볼만합니다.

      셀리버리(268600) 주식현황 및 정보

      https://blockchainleader.kr/105

      참고

      -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인체 내 면역체계의 과도한 반응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여 일어나는 대규모 염증 반응이다.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열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반응이다. 

       

    •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는 씨젠·코젠바이오텍·SD바이오센서·솔젠트 등 4개 기업으로 한 주에 1만 4000개를 공급하고 있다. 한 주에 40만명의 진단검사를 감당할 수 있는 양이다.

      가장 먼저 승인을 받은 코젠바이오텍의 진단키트 '파워체크'는 6시간 안에 유전자 분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한다.

      2월 12일 두번째로 승인된 씨젠 '올플렉스'는 코로나19 특이 유전자(E gene·RdRP gene·N gene)를 모두 검출할 수 있어 검사 정확도가 높고 검사 시간은 4시간 이내다.

      2월 27일 승인된 솔젠트의 '디아플렉스Q 노블 코로나바이러스'는 샘플 채취 후 분석까지 2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같은 날 승인된 SD바이오센서의 '스탠다드 M 코비드19 리얼타임 키트'도 검사 결과를 2시간내에 얻을 수 있다.

      국내 진단기업들의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시약 개발이 이어지면서 현재 30여개 기업이 보건당국의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자검사 키트를 이용한 RT-PCR 외에 단백질 항원을 통해 전문인력 없이 10분만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도 개발됐다. RT-PCR를 통한 유전자 검사는 진단 정확도가 높지만 준비단계부터 증폭까지 매우 숙련된 전문가가 매달려야 해 검사인원이 폭증하면 검사인력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체외진단기업 피시엘이 개발한 이 검사법은 단백질 항원을 이용한 신속진단키트로 보건소 및 일선 병의원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유전자 검사법의 보완방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자진단 기업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치를 이용해 코로나19 진단 시간을 50분 이내로 대폭 단축한 유전자진단키트 'Palm PCR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 개발을 마쳤다. 랩지노믹스·지노믹트리 등도 자체개발한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옵토레인은 최근 컴퓨터나 카메라에 사용되던 CMOS 반도체 칩 위에서 코로나19를 진단하는 Real-time PCR(실시간유전자 증폭)을 통해 바이러스 개수까지 파악하는 정량검사법을 공개했다. 검사시간도 1시간 이내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부처별 지원도 다각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긴급 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 백신과 진단키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감염병 의료기기 연구협의체'는 국내 진단 기업들의 감염병 연구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감염병 퇴치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