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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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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에 원자재를 모으는 것이 좋을까요?

최근 연금 관련 책을 보는데 포토폴리오 다각화를 통해서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수익을 내는 포토폴리오로 만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원자재를 많이 추천하는데 원자재를 필수적으로 모으는 것이 좋을까요? 배당도 없어서 저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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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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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금저축 계좌에 원자재를 모으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자재는 외부 요인에 의해서 변동폭이 큰 종목이기에

    저라면 연금저축 계좌는 장기간으로 갖고 가는 것이기에 배당도 있고

    어느 정도 우상향하는 ETF 위주로 갖고 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연금저축계좌는 변동성이 위아래로 있는 원자재 보다는 꾸준히 우상향하며 배당 기대치가 있는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 그 상품은 미국의 SCHD가 있고 해당 상품은 배당도 주고 주가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고 미국 SCHD가 우리나라에 그대로 성장되어 있는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 원자재를 포함시키는 것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한 방법으로, 특히 인플레이션이나 경기 불황 시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자재는 주식이나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아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배당 수익이 없어 장기적인 자본 이득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수용 능력을 고려하여 원자재를 추가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 중 금이나 은의 경우 증시 급락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산가치 보존에 유리한 점이 있으니 일부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ETF를 투자하는 경우

    환헷지형과 언헷지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두가지를 같이 가져가시는것이 좋고.

    가짓수가 늘어나는 것이 관리에 불편함이 있다면 언헷지형

    ACE KRX금현물 ETF를 일부 보유하는 방안으로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가 필수적이진 않지만 향후 성장가능성과 안정성을 가져가기 위한 헷징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그렇게 추천하신 것 같아요.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연금저축계좌는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산 종류의 분산이 필요하긴 하지만 굳이 상품까지 담으실 필요는 없고 그냥 주식과 채권, 부동산, 금 or 달러 정도 편입해 주셔도 충분합니다.

  • 연금저축계좌에서 원자재를 포함할지 고민 중이라면, 원자재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원자재는 주식이나 채권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므로 시장 하락장에서 변동성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수 있어 주식이나 채권의 손실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는 배당을 제공하지 않아 꾸준한 현금 흐름을 기대하기 어렵고, 가격 변동폭도 크기 때문에 자산 성장보다는 위험 관리와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더 중점을 두는 투자입니다.

    따라서 원자재를 포함할지는 개인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을 선호한다면 원자재보다는 배당주나 채권에 더 중점을 두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와 같은 경우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더불어서 각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축에 속하기에

    이러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하고 안정성 측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는 계속해서 잔여량이 줄고 있는 자원이다 보니 결국엔 가격이 우상향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선 좋은 선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 투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인플레이션 헤지에 유리하지만, 배당 수익이 없다는 점에서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원자재 대신 배당주나 다른 대체 자산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원자재 투자는 사기가 많아 공개된 사이트나 출처가 확실한 곳에서 진행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 원자재를 포함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최근 연금 관련 책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수익을 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군요. 원자재가 그런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꼭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원자재의 역할과 장점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자재(commodities) 투자란 금, 은, 원유, 농산물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자재는 주식이나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전통적인 자산(주식, 채권 등)의 가치가 하락할 때 원자재는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원자재는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인플레이션 헷지(hedge) 수단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둘째, 원자재의 단점과 한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원자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주식과 달리, 원자재를 보유한다고 해서 정기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이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자재는 수급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고,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은 경제 불확실성이나 위기 상황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경제가 안정된 시기에는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 있습니다.

    셋째,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에서 원자재의 위치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자재가 필수적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적절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자재를 포함하는 것은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특정 시장 상황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넷째, 원자재를 필수적으로 모아야 할까? 꼭 그렇지 않습니다. 원자재는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편입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원자재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다각화를 통해 다른 자산군(예: 배당주, 채권, 글로벌 ETF 등)으로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당 성향이 높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등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자재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한 요소로 고려할 수 있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투자자가 추구하는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에 따라 원자재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원자재 대신 배당주와 같은 다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