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인가요?

Question

수제비를 먹더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흔히 집에서 먹는 수제비 음식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든 음식인가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수제비는 530~550년

중국에서 제작된 제민요술(濟民要術)속에

박탁(縛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으며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에 중국으로

부터 밀수입을 하여 수제비를

만들었는데 서민보다 양반가에서

즐겼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제비의 어원은 '수접이'이고 조선 중엽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하여 엄지손가락 정도의 굵기로 손으로 끊어서

맑은 장국에 얇고 편편하게 떠 넣어 끓입니다.

쇠고기나 멸치로 국물을 내고, 감자, 호박, 양파, 파 등의 채소를 넣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제비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우리나라로 온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밀 생산량이 많지 앟았기 때문에

수제비를 하지 못햇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고

대략 조선시대에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