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교섭을 하는 이혼가정입니다.
이혼으로 면접 교섭을 하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엄마를 보는 것을 좋아하네요. 제가 친권 양육권을 가지고있는데 뭔가 찝찝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잘못해줘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연유에서 이혼을 하게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이에게는 엄마는 늘 그립고 만나고 싶은 애틋한 대상일 것입니다.
어찌 보면 엄마 품에 허기가 져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대신 아빠는 늘 함께 지내고 항상 만날 수 있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으니 엄마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빠가 잘못을 하고 안하고의 차원이 아니니 너무 섭섭해 마시고
아이 마음을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경우 엄마가 무엇을 잘못하여 따로 사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엄마를 따르고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본능입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여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임을 생각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부부의 문제로 아이가 부모와 헤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 아빠가 좋은 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만날 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하는 것을 격려 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유아기부터 성장기에 애착형성이 엄마랑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식사, 놀이등 에서 엄마와 항상 함께 했다면 엄마와만 애착관계가 형성될 수 있으며
추후 불안항 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이 온다면 엄마만 달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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