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으로 범인을 색출하는 것은 어떤 원리로 가능한건가요?

Question

최근에는 범죄의 흔적을 지문을 채취하여 범인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곤 하는데 사람마다 고유의 지문이 있어 전혀 중복된 지문이 없다는 것은 생명학적으로 맞는 건가요?? 그리고 지문인식은 어떤 원리로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지문 특징: 각 사람의 손가락에는 고유한 지문 특징이 있습니다. 지문은 주름 모양, 홈, 돌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개인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미지 캡처: 지문 인식 장치는 손가락을 올려놓으면 광학 센서나 용량 센서를 사용하여 손가락의 지문 이미지를 캡처합니다.

3. 특징 추출: 캡처한 지문 이미지에서 특징점을 추출합니다. 이 특징점은 지문의 주름 패턴, 홈과 돌출의 위치 등을 나타냅니다.

4. 지문 매칭: 추출한 특징점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다른 지문과 비교됩니다. 등록된 지문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범인을 식별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고유의 지문이 있으며 전혀 중복된 지문은 없습니다 지문은 태아의 손가락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융선과 홈의 배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배열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일생 동안 변하지 않습니다.

지문인식은 지문의 고유한 특징을 이용하여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입니다. 지문인식기는 지문의 융선과 홈의 배열을 스캔하여 이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합니다. 이 이미지는 특수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분석하여 개인을 식별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질문은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람마다 같은 질문이 없습니다.

지문을 의무적으로 등록해 놓으면 범죄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해서 비교함으로써 범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구 분에 낼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준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문 패턴에 관한 기사를 첨부합니다. 자세한 정보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80695.html

기사와 논문에 따르면, 지문 생성은 튜링 패턴을 따르며, 이는 유기체 내의 형태소에 관여하는 활성 물질과 억제 물질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각 유기체의 독특한 무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복잡하게는 지문의 생성 과정도 담겨있는데요, 흥미가 더 가신다면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문에는 변수가 다양해서 지문이 같을 확률은 640억분의 1이라고 합니다.

지문인식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정전기식: 지문에서 홈에 파인 부분과 나온 부분의 접지가 지문의 생김새에 따라 달라서 발생하는 전기용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 광학식: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주로 사용되며, 유리판에 손가락을 붙이면 스캐너로 읽어서 인식합니다.

3. 초음파식: 센서에서 발사된 초음파가 돌아오는 차이를 이용해서 인식한다고 합니다. 최근의 화면인식이 이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