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조신한호랑이129
조신한호랑이12922.03.28

아이의 언어발달을 돕는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0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코시국에 아직 선뜻 어린이집을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의 언어는 부모의 모방에서 시작된다거 하잖아요, 그래서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는 거 같아요. 아이의 언어발달을 돕는 대화법 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돕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분명하고 명확한 부모의 목소리를

    자주 많이 들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새로운 언어가 적응하고 습득이 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노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에 위해서 일상생활속에서 일단 대화를 많이 시도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주시고 여러 가지 언어들을 경험을 할 수 있는 언어 자료들을 아이에게 노출시켜 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들을 때 정확히 어느 부분을 봐야 할 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과 관련된 그림이 한 쪽 면에만 있는 것이 아이들의 단어습득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그림이 많은 경우에는 내용에 해당되는 그림을 정확히 짚어주거나 그와 관련된 제스처를 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는 수없는 반복에 의해 익혀집니다. 평소 일상대화를 많이 하시면 됩니다. 아이는 많이 듣고 따라하게 되면서상상럭과 더불어 언어가 발달하게 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는 법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딜 보는지 집중하시고 아이의 말에 반응해주세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어야 합니다 낱말카드, 동화책을 활용해 보시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과 기질을 파악하신후

    말할때 얼굴을 보며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주시고

    티비나 아이패드 보다는 책을 더 많이 읽어주세요

    같이 대화의 시간을 갖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릴때는 언어자극도 일부분 영향이 있다고하니

    그림책이나 단어에 관련된것들 많이 접하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개월 아이와 대화법은 모든 생활모습조차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조건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화를 할 때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게 우선입니다.

    최대한 대답을 해주기전에 다시한번 아이의 질문을 요점만 집어서 확인시켜주는것도 아이와 함께 대화에 집중하기에 좋습니다.

    존댓말로 아이에게 대답을 해주는 것도 좋은 본보기이지만 굳이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친구가 아닌 어른이라는 인지가 이미 되어있기에 가능합니다.

    아이의 질문에 길게 다양한 지식을 이용해서 대답을 해주기보다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에 맞추어 짧고 간단하게 질문에 대답하며 대화를 이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해주면 아이에게 불신이 생기기 때문에 대화가 추후에 이어지기 힘드니 일관된 답변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한글을 접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주세요.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자녀가 보는 유한글 학습과 관련 내용을 틀어주세요(예를들어 뽀로x 한글 배우기).

    대화법으로는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레 본인의 감정을 적극 표현할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개월 정도의 아이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자주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휘력에서 앞선 아이는 모든 면에서 앞서갑니다.

    듣기, 읽기, 쓰기 든 모든 언어의 능력의 바탕은 어휘력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준 아이는 어휘력이 발달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도우려면 자주 대화를 해주시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발음이 정확하면 더욱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또박또박 쉬운단어 위주로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를 통해 아이가 보고듣고 배우는 과정을 시키는 것이 즇을 것 같네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동적으로 부모님이 시키시지 말고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주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말해도 되니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 엄마아빠에게 이야기 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밥을 먹기가 싫을 때 밥먹기기 왜 싫은지, 싫어도 엄마아빠가 왜 밥을 먹이려하는지 등에대한 이유에 대하여 아이스스로 생각을 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언어능력은 유년기시절이 가장중요합니다. 이때에 책을 많이읽고 책을보고 느낀점을 쓰는 독후감이 아이에게 좋으며 부모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아이 앞에서 책읽는모습을 보여주시어 아이가 책 읽는 습관을 들이시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상시 빠른 말투 보다는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읽은 것도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니 부모님께서 자주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서 읽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말놀이 게임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끝말잇기 놀이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상담에 앞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신 것만 해도 이미 아이의 언어발달에 큰 힘이 되고 계심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언어는 모방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상호작용>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루종일 교육방송을 켜놓는다고 말 잘하는 아이가 되는 게 아닌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자주 눈을 마주치시고 아이와 상호작용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90%의 교육이 이루어진 셈이에요.

    거기에 10%만 더하자면

    아이가 하는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서 질문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이 때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도록 노력하시면 더 좋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과자 줘>라고 말하면

    <응, OO가 과자 먹고 싶구나?> 라고 되묻는 것입니다.

    추가로,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상호작용없는 언어를 계속 듣게 되면

    오히려 그외 언어자극에 대해서도 무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