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다를 것 같아요
빨리 머리가 자라는 경우에는 돌 되기 전에 잘라주기도 하고, 머리가 자라지 않는 경우엔 돌 이후에 잘라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 것에 대해서,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머리를 잘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는 부모와 함께 미용실 놀이를 함으로써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도 있답니다.
또는 머리 자르는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미리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