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어른들이 아기의 배냇머리를 이발해줘야지 아이가 나중에 머리숱이 풍부해진다고 하던데 실제로 배냇머리 이발을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배맷머리를 밀어주면 머리가 더 자라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 모발의 숫자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배냇머리 밀기를 해준다고 해서 원래 정해진 머리카락 숫자가 변하지 않습니다.
생후 6개월 경에는 배냇머리가 거의 다 빠지므로 굳이 밀어줄 필요가 없으며 땀띠나 피부염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배냇머리 밀기가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 자르는거와 머리가 풍성해지는것과는 별개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자를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이발이 필수적인것은 아니며 배냇머리를 민다고 해서 두발이 풍성해진다거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머리가 길어지거나 하면 땀이 차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민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풍성해진다 라는 말은 미신일 뿐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유전적인 요인으로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주어도 단순히 숱이 많은 것처럼
보여지는 것일뿐 실제로는 연관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주어도 숱이 풍성해지는 것은
낭설에 불과하며 정리는 한번 해주실 필요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 숱은 모근에 따라 많고 적음이 달라지는데 모근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기 때문에 배냇머리를 자르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베넷머리의 경우 반듯이 잘라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배넷머리를 잘라줘야 머리카락이 잘 난다는 풍문이 있었지만
말그대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자르면, 숱이 많아 지는 게 아니라,
돌 정도 까지는 아이들 머리숱이 별로 없다가 크면서 점 점 많아질 것입니다.
아가들은 모두들 모공을 빽빽하고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적어도 3살 까지는 모공에 있는 대로 머리숱이 채워져서 길러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벳냇머리를 잘라줘야 머리숱이 풍부해진다는 말은 속설일 뿐입니다
실제로 벳냇머리를 잘라준다고 머리숱이 풍부해지지는 않으며,
착시 현상 때문에 풍성하게 보일 뿐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을 모두 깎아준다고 해서 아기의 숱이 많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밀고 난 후에는 가늘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힘이 있고 빳빳하게 되어 숱이 많아진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아이가 숱이 적더라도 3~5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의 질이 바뀌어 숱이 많아진 것처럼 보이므로
일부로 아이의 머리를 밀어주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 어른들이 그런 말들을 하셨었는데 과학적으로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합니다^^머리숱은 유전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의도적으로 수를 늘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