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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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밥을 전종 용기에 담아서 냉동밥을 먹고 있는데 꺼내서 전자레인지 한 5분 사 분 정도 돌리고 그다음에 항상 밥을 딱딱한데 왜 딱딱한가요?

밥을 전용 용기에 담아서 냉동 시켰다가 꺼내서 전자렌지에 4~5분 정도 돌렸다가 먹는데 항상 밥이 따각합니다. 엄청 딱딱해서 국에 말아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딱딱한거 해동이 다 안된걸까요? 더요 한 7 8분 해야 되나. 아니면 밥을 애초에 냉동시키는 방법이 잘못됐나요? 방금 한 밥을 냉동시키는 방법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냉동밥의 경화 현상은 수분 손실, 전분의 노화, 그리고 과도한 전자레인지 가열 시간에서 비롯됩니다. 현재 설정하신 4~5분은 1인분 기준으로 과하게 긴 시간이고, 이를 7~8분으로 늘리시면 밥 내부의 잔여 수분마저 완전히 기화되어 돌처럼 더욱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냉동반 1인분은 2~3분 정도 해동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밥이 굳는 근본적인 원인이 해동 시간이 짧아서가 아닌, 애초에 냉동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답니다. 쌀의 전분은 식으면서 딱딱하게 굳는 노화 현상을 겪는데, 이를 방지하고 갓 지은 밥의 찰기를 유지하기 위한 전문적인 냉동 방법은 밥이 완성이 되자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상태일 때 바로 전용 용기에 소분을 해두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밥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수증기가 날아가기 전에 뚜껑을 밀폐해서 수분을 용기 내부에 가두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밀폐한 용기는 주변 식재료나 기기에 무리를 주지 않게 실온에서 한 김만 짧게 식히신 뒤 지체 없이 냉동실에 넣어서 급속 냉동시켜주셔야 전분의 노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실 수 있답니다.

    이후에 섭취를 하실 경우 뚜껑을 열지 않고 닫아둔채로 혹은 증기 배출구만 연 상태로 3분 이내로 짧게 데워주시면, 용기 내부에 갇혀있던 수증기가 다시 밥알속으로 스며들어서 방금 솥에서 퍼낸 듯 찰기가 있고 부드러운 밥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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