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도 아직까지 인종 간에 차별이 굉장히 심합니다. 여러 미디어가 발달한 현재도 이렇기에 과거에는 더 심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에 타 인종에 대한 취급을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에 기반한 소중화주의(小中華主義) 이념으로 인해 타 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가 존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타 인종에 대한 취급이 매우 엄격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나 다른 인종의 사람들은 '화외인' 또는 '이인'으로 불리며 차별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주로 노비나 노동자로 일했으며, 일부는 무역이나 외교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별 대우는 조선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차별 없었습니다.
타인종이란게 없으니 차별도 없죠
매우 극소수의 용병이나 표류자가 있긴 했지만
오히려 너무 드물었기 때문에
그냥 다른나라 사람으로 취급했다고 전해집니다
피부색보다 중요한것은 유교적 문화, 특히 도덕을 이해하냐는 것으로.
실제로 조선에 여행온 서양인이
"계속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부모님께 안부편지를 보내야 한다 하니 바로 받아들여졌다. 조선은 부모를 향한 존중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다"
라고 적기도 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