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매매를 고려하는 아파트를 검색하면
매매가가 있고 또 다른영역을 클릭하면
공시지가가 있는데
둘의 금액차이가 크더라구요,
사는 금액은 당연히 매매가일텐데
그렇다면 공시지가는 왜있는건가요?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명수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서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고요. 매매가는 실거래로 형성된 가격입니다.공지지가는 간단히 말해서 국가가 세금을 산출하기위해서 만든가격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고려할 때 매매가격과 공시가격에 대한 질문으로 보입니다.
1. 매매가격 :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된 거래가격 사례를 의미하고
2. 공시가격 : 행정기관에서 각종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서 정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 통상 매매가격은 공시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공시지가는 나라에서 세금을 걷기 위해서 이 집에 대한 가치를 매겨놓는 겁니다.
그리고 매매가는 실제로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협의한 금액이죠.
매매는 매매가로 이루어지고 이건 실거래가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공시지가나 공시가격등은 매매와 크게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