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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0

공시지가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인가요?

제가 부동산이 있는데 실 거래가와 공시지가가 금액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렇다면 혹시 공시지가는 어떤 기준으로 가격을 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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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홍성택 공인중개사blue-check
    홍성택 공인중개사23.08.20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및 평가해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라는 의미인데요. 크게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뉩니다.

    표준지공시지가란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 환경 및 그 밖의 자연적·사회적 조건이 비슷하다고 인정되는 일련의 토지 중에서 표준이 되는 땅을 정해 그 적정가격을 책정한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공시지가'라고 부르는 것이 이 표준지공시지가입니다.

    전국 2700만 필지의 토지 가운데서 대표성이 있는 50만 필지를 골라 표준지공시지가를 산정하는데 이는 토지보상금과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자료로 이용됩니다. 예컨대 모 지역의 농지 표준지공시지가가 평당 20만원이라면 그 근처 농지들의 가격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의 경우 보유세와 같은 세금산정시 기준이 되는 자료입니다. 그러므로 거래시 사용하는 시세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 공시지가는 전국의 표준지를 선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표준지공시지가를 구하고 각 지역관할 행정청이 지역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됩니다, 공시자가의 경우 시세와 가까워질수록 세금부담이 늘어나기 떄문에 공시지사 현실화를 진행할 경우 사실상 세부담이 증가하여 불만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주택의 가격을 의미하며

    부동산면적,주변환경,주소등을 종합하고

    또 실거래가를 구청에신고한 모든것들을 종합해서 매년 첫날 적정한기준이 되는가격을 공시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