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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23.02.22

원래 암컷도 발정기 때는 수컷과 비슷한 행동을 하나요????

나이
성별
암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키우는 강아지가 암컷인데 가끔 수컷 강아지들이 하는 것처럼 허리를 씰룩 거리던데 원래 암컷도 발정기 때 이렇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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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허리를 씰룩씰룩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강아지들 발정기 오면 계속 밖에 나가려고 하고 수컷을 찾기 위해 안절부절 하지 못한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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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네 암컷강아지도 비슷합니다

    대부분 강아지들의 발정기 행동은 울음이 많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문지르고, 애교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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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암컷 강아지들도 마운팅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흥분한 경우 마운팅을 할 수 있습니다. 노는 것이 너무 재밌고 흥을 주체할 수 없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분의 말씀처럼 발정기에도 마운팅 증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도 마운팅을 할 수 있고,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운팅을 하면 이전에 주인이 자신에게 다가와주고 관심을 보였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서열이 더 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운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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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해당 행위는 꼭 성적인 행위 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발정도 그 하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환경요인, 예를 들어 산책량 부족이나 주변의 소음등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은 어떤건지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으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산책량을 증가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면 현재의 산책 횟수와 시간을 1,5배 증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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