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아이가 새엄마에 다한 호칭에 대해서
어릴때 이혼후 면접교섭 중이고 엄마를 한달에 두번 만납니다. 이 상황에서 재혼 후 기존자녀의 양육은 저희부모님이 해주십니다. 이제 같이 살려고 하는데 자녀가 새엄마에 대한 호칭이 엄마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와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상황에 대해서 잘모른다면 잘 설명해주면서 호칭을 불러주는것이 좋을수있으나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였다면 이러한 부분은 예민할수있기에
아이와 잘 상의하고 결정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칭을 엄마라고 부르긴 해야겠지만, 아이에게 엄마 라고
부르도록 강요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새엄마와 같이 지내다보면, 서로 가까워졌을 때
자연스럽게 엄마 라는 호칭을 부르게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라는 호칭이 맞습니다만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강요하여서는 안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아이에게는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먼저 살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편하게 호칭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호칭을 2~3가지 정해서 사용하다가 최종에는 애착관계가 형성이 되면서 엄마라는 호칭에 도달하도록 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언젠가는 웃지 엄마라고 불러야겠지만 지금 현재 아이에게 엄마라는 말에 대해서 강제로 억지로 부르도록 강요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강요하게 되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굉장히 크게 받게될 것입니다. 아이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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