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식 나라별 국민호칭이 다 다른 이유가 뭔가요?
코리안 vs 재패니즈 vs 차이니즈 vs 타이와니즈 그외에도 인디안, 이탈리안, 스패니쉬 등 다양한 호칭이 있습니다. 근데 뭔가 호칭의 규칙이 있을 것은데,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영어에서 나라별로 국민들을 호칭하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역사, 문화, 언어, 정치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역사적 배경: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겪었습니다. 각 국가의 역사적 배경과 영향을 받은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가 국민 호칭에 영향을 미칩니다.
언어적 차이: 각 국가는 자국의 언어로 국민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호칭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어의 문법, 미적 관습, 높임말과 반말의 사용 등이 국민 호칭에 영향을 미칩니다.
문화적 관습: 문화적 차이와 예절에 따라 국민들을 호칭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국가에서는 더 존경스럽게 표현하는 호칭을 선호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더 친근하고 반말체계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이유: 특정 국가들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국민 호칭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치적 환경이나 통치자의 의도에 따라 호칭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저도 뇌피셜이긴한데.....18세기 유럽 열강국 중 전세계 국가를 선점한 국가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같아요. 스페인 식민지면 필리피노, 네델란드가 먼저 들어간데는 재패니즈,차이니즈 뭐 이런식? 영국이 선점한데가 워낙 많으니 왠만하면 ~an. 지명도 미국 샌프란시스코나, 샌디에고도 유럽애들이 딴나라 들어갈때 선교사 앞세워서 들어갔다던데 그래서 성직자 센이나 세인트 일단 붙이고 디에고 같은 딱 스페인 계열 이름 붙인걸로봐서 지금은 미국 땅이지만 그쪽애들이 선점했었다는 표시같아요. 빅토리아, 알렉산드라는 지명도 온세계에 널렸어요. 안타깝지만 식민시대의 잔재같은거라 봐요.
안녕하세요. 일반지식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 나라의 언어 발음에 대한 특성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문장의 나타나는 발음이나 불러지게 되는 의미도 다른 것 같아요. 그 나라의 문화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