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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4.03.05

아즈텍 문명에서 모시는 신은 어떤 신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는 신에게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어떤 신인지는 잘모르겠어요.

아즈텍 문명의 신은 어떤 신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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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 신화는 아즈텍 제국과 그에 복속된 메소아메리카에서 믿어졌던 신화를 의미합니다.

    때로는 인간영웅으로 때로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필요에 따라 형태와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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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 제국에는 다신교 신앙을 채택하였습니다. 제국 각지에는 여러 신들을 함께 모시는 만신전이 있었고, 이들 중 교세가 크거나 부유한 교단들은 각자 수도 테노치티틀란 한가운데에 거대한 사원과 신전들을 지어 교세를 과시하였습니다. 또한 제국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던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을 정복된 도시 한가운데에 짓는 조건으로, 피정복민들의 기존 신앙과 종교행사들을 유지할 수 있게 할 정도로 종교에 관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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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의 대표적인 신으로는 허이츠히로 (Huitzilopochtli, 태양과 전쟁의 신), 퀘츠졸코아틀 (Quetzalcoatl, 창조와 지혜의 신으로), 우이칠로포크틀리 (전쟁의 신), 틀랄록 (비의 신)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아즈텍에서는 다른 신처럼 사람의 심장을 바쳐야 한다는 믿었으므로, 칼로 심장을 거내는 피의 의식을 했습니다. 그런 의식은 아즉텍인이 섬기는 전쟁의 신 '우이칠로포크틀리'에 대한 제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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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은 지금의 멕시코지역으로 마야문명의

    후예입니다. 이들의 건국이념과 신화적 배경은 제국의 탄생설로 자신들의 아즈텍문명이 5번째로 첫째는 인간들이 옥수수를 먹고 키가 엄청컸는데 홍수가 나서 물고기가 되었고 그 중 둘이 살아남아 제국이되고 이후 지진으로 멸망하고 세월이 지나 자신들이 나타난것으로 여러신들 중 태양신을 섬기고 신들은 불속으로 뛰어드는 등 겁내지 않으며 이들 역시 용맹하며 52주기에 타국에서 괴물들이 쳐들어오기때문에 제물을 바쳐 심장을 칼로 도려내는 피의 날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때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용기있는 도전으로 죽음을 당하면 태양신이 나라를 지켜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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