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원하는 만큼 무한정 먹으니 가게 입장에서 손해일 것 같지만 사람 위장에는 한계가 있기에 어지간히 많이 먹는 푸드파이터급 식신이 아니고서는 생각보다는 많이 먹지 못하므로 각자의 위장으로 한계를 정해두고 있는 셈이다. 어지간하면 다른 식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양만큼 먹기에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입장료 역시 손님들의 평균 식사량에 따라 계산된 것으로 차이가 생각보다는 나지 않는다. 무한 리필 브랜드가 출시할 때는 그 주재료가 가장 저렴할 때이기 때문이다
무한리필 식당의 운영원리와 관련된 것은 경제의 내용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해당 기업들은 저가의 수입 식품으로 물량을 채우고 주류판매와 같은 마진율 높은 제품을 판매해서 보조 수익을 발생시켜 수익을 거두는 구조에요. 즉, 실제 입장료보다는 주류 판매 수입이 더 큰 비중을 받게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