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왔다는 것을 GDP 성장 폭의 감소와 실업률의 증가를 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국가의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값입니다. 보통 2분기 연속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면, 경기침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실업률 입니다. 경기가 침체국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업들은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서 고용을 축소하거나, 정리해고를 단행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