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어떤 상황에 걸리게 되나요?
보통은 녹슨 쇠들이나 칼날 같은 곳에 찔리거나 긁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조심하고 있는 편인데 혹시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녹슨 쇠나 칼날 등에 찔리거나 긁히는 경우 감염 위험이 존재하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녹슨 물체는 파상풍균과 같은 세균이 존재할 수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죠. 파상풍 접종을 받으시고 저런 상처가 나면 바로 병원가시는게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파상풍은 클로스트리듐 테타니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이 박테리아는 주로 흙, 먼지,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며,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어요. 보통 녹슨 쇠붙이나 칼날 같은 물건에 찔리거나 상처가 난 경우에 감염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졌죠. 왜냐하면 그런 물건들은 종종 오래된 장소에 방치되어 있고,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꼭 녹슨 것이 아니어도 파상풍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서 상처가 생기면 즉시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예방접종도 중요한데, 정기적으로 접종을 받으면 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니까요. 자신이 마지막으로 접종한 지 오래됐다면 병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필요하면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아요.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소소한 노력들은 늘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파상풍은 상처부위에 파상풍균이 감염이 되는 증상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균이 신경독소를 분비하게 되고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파상풍균은 흙이나 동물의 배설물 등에도 있습니다 녹슨 못이나 칼에 찔렸을때 파상풍균에 감염될수 있으니 노출이 많이 되는 분들은 예방주사를 맞는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파상풍은 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입니다. 이 세균은 주로 흙이나 먼지,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며,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 이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녹슨 쇠붙이나 칼날에 찔리거나 긁히는 경우, 특히 흙이나 먼지가 묻어 있는 경우에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만, 녹이 슬었다는 사실 자체가 위험 요소인 것은 아니지만, 오래된 금속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처가 생겼을 때는 즉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상처를 씻어내고, 필요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와 예방 접종, 예방 접종 주사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