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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18

아이들은 떼써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데 매번 받아줘야 할까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 투정이 많고 울거나 떼를 쓰면

그게 한번 통하면 계속 그 방법으로 나가더라구요.

아빠는 한번 말하면 다 들어주는데 엄마는 안 그러니

그런 방법으로 하는거 아닌가 해서 버릇을 고쳐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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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에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이 아이의버릇을 망치는길입니다

    한번이라도 들어주지않아야되는건들어주지않는게중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떼쓰기와 고집은 생후18개월 무렵부터 시작하여 생후 24개월을 전후로 정점에 달합니다.

    원하는 것을 한번은 해결해 주시면서 다음부터 떼쓰면 안해준다고 아이와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때를 쓴다고 해서 모든지 받아주는 경우 아이의 성장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거나

    타인에게 위해를 주는 등의 허용되지 않는 떼씀은 과감히 훈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떼를 부리는 행동은 바람직 하지 않은 행동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뗴를쓰더라도 단호함을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안돼 라고 이야기하고 하지 않게 하는것이 좋으며

    아빠에게도 이러한것을 알려주고 같이 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