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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09

소행성과 혜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우주에 떠다니는 수많은 소행성과 혜성을 어떤기준으로 구분응 하는것인가요? 일반적으로 소행성과 혜성은 크게 차이가 없을것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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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소행성과 혜성은 주로 구성과 원래 위치에 따라 구분됩니다. 소행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작은 천체로, 주로 돌과 금속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혜성은 주로 얼어붙은 물, 얼음,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천체로, 태양에 가까워지면 얼음이 기체로 변하면서 꼬리를 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소행성과 혜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준은 소행성과 혜성의 구성 요소와 운동 경로입니다.

    소행성은 주로 암석과 금속로 이루어진 작은 천체로 태양 주변을 공전하며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합니다. 반면 혜성은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진 작은 천체로 태양 주변을 공전하며 태양의 열에 의해 녹아서 꼬리를 내뿜습니다.

    그리고 소행성은 태양 주변을 타원형으로 공전하는 반면 혜성은 태양 주변을 긴 타원형 또는 거의 직선으로 공전합니다. 이러한 운동 경로의 차이로 인해 소행성과 혜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준으로는 소행성은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동안 꼬리를 내뿜지 않지만 혜성은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꼬리를 내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행성은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속도가 빠르고 혜성은 느립니다. 이는 혜성이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태양의 영향을 받아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행성과 혜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구성 요소와 운동 경로 꼬리의 유무 속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과 혜성은


    모두 태양계를 공전하는


    천체이지만


    몇 가지 주요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암석과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음이나 휘발성 물질은 거의 포함하지 않습니다.


    얼음, 먼지,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 가까이 접근하면

    얼음이 승화하여 코마와 꼬리를 형성합니다.




    소행성은

    대부분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 분포합니다.


    궤도는 거의 원형에 가깝습니다.



    혜성은

    태양계 안쪽과 바깥쪽 모두에서 발견됩니다.


    궤도는 매우 타원형이며


    태양 가까이 접근하다가 멀리 떨어집니다.



    소행성은

    표면은 거칠고 불규칙합니다.



    크기는 다양하며,

    수 미터에서 수백 킬로미터까지 다릅니다.


    혜성은

    태양 가까이 접근하면 얼음이 승화하여 코마와


    꼬리를 형성합니다.



    코마는 흐릿한 대기층이며,


    꼬리는 태양풍에 의해 밀려 나가는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행성은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혜성은

    태양 가까이 접근하면 화산 활동과 유사한 활동을 보입니다.


    얼음이 승화하여 가스와 먼지를 방출합니다.


    소행성과 혜성의 구분은 항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천체는 소행성과


    혜성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소행성과 혜성의 연구를


    통해 태양계 형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소행성은 암석과 금속으로 구성된 천체이며


    대부분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 분포합니다.



    혜성은 얼음, 먼지, 암석으로


    구성된 천체이며, 태양 가까이 접근하면


    코마와 꼬리를 형성합니다.



    소행성과 혜성은


    궤도,

    구성 물질, 외관, 활동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은 주로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 중력에 의해 안정된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혜성은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얼음과 천체물질이 기체 상태로 변하고, 태양 풍에 영향을 받아 장대한 꼬리를 형성하는 특징적인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소행성은 대부분 암석과 금속로 이루어진 고체 천체로, 토양과 암석의 조합과 유사한 구성물질을 가집니다. 반면에 혜성은 얼음, 동결된 가스,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천체로, 얼음이 가열되면서 기체로 변하고, 태양 풍에 의해 방출되는 먼지와 기체로 인해 꼬리가 형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과 혜성 둘의 구분요소는 뚜럿히 없습니다.

    둘다 지구의 미래자원 확보라는 목적에 의해 중요한 연구요소이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 군단


    화성궤도에서 약 1억 km 정도 더 멀어진 곳에 소행성 군단이 있다. 소행성의 총 수효는 수십만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행성들이 돌고 있는 소행성 벨트의 너비도 1억 6,500 만 km 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소행성들 사이에는 넓은 공간이 있다. 소행성의 크기는 조그만 운석에서부터 직경이 1,000 km 나 되는 세레스(Ceres)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소행성들의 생김새도 크기만큼이나 다양해서 구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있는가하면 불규칙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도 있다.


    소행성은 보데의 법칙에 의해 발견되었다. 태양에서부터 행성에 이르는 거리가 일정한 수열을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던 보데의 법칙은 이 법칙이 예언한 거리에서 허셀이 천왕성을 발견한 후 많은 천문학자들에 의하여 믿을 수 있는 법칙으로 받아 들여졌다. 보데의 법칙에 의하면 태양으로부터 행성까지의 거리의 비는 3 x 2n + 4 의 식의 n 에 행성 번호를 대입하면 구할 수 있다. 이 법칙을 이용하여 수성의 궤도 반경을 구하기 위해서는 n 에 마이너스 무한대를 대입하고, 금성의 궤도는 n 에 0 을 대입하면 된다고 하였다. 지구에서부터는 n 에 1 에서부터 차례로 대입하면 되는데 화성에는 2를 대입하면 되지만 다음 행성인 목성에는 4를 대입하여야 되었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은 n 값이 3 이 되는 화성과 목성사이의 지구궤도 반지름의 2.8배 되는 곳에 또 하나의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700년대 말부터 많은 천문학자들이 이 사라진 행성을 찾기 위해 행성 파수대라는 집단을 조직해서 개인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조직적으로 새로운 행성 수색작업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정작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 것은 이 집단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한 시칠리섬의 천문학자 피아지 (G.P.Piazzi)였다.


    피아지는 1801년 1월 1일에 새로운 행성이라고 생각되는 천체를 보데의 법칙이 예언한 거리에서 발견하였다. 이것이 달 크기의 3분의 1 이나 되는 세레스였다. 그 후 1802년에 세레스 크기의 반정도 되는 다른 소행성 팔라스(Pallas)가 발견되었고, 1804년에 세 번째 소행성 주노(Juno)가 발견되었다. 가장 밝아서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소행성인 베스타(Vesta)가 발견된 것은 1807년의 일이었다. 이렇게 해서 1890년까지 300여 개가 발견되었고, 현재 2,000 여 개의 소행성이 발견자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다. 최근에는 일본 사람이 새로운 소행성을 발견하고 세종이라고 명명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행성들의 공전주기는 약 5년 정도이지만 어떤 소행성은 이심율이 큰 타원궤도를 돌고 있어서 그 공전 주기가 훨씬 길다. 이런 소행성 중에는 지구궤도 안쪽에까지 들어오는 것도 있다. 지금까지 20여 개의 소행성이 지구궤도 안쪽까지 들어 오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염려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할 확율은 250,000 년에서 100만년에 한번 일어날 정도로 작기 때문이다. 주택 복권을 한 장 사들고 일등에 당첨될 것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 정도의 확률이 작은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만약에 소행성이 지구에 정면 충돌한다면 소행성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00 메가톤 급의 수소폭탄이 터진 것과 같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1970년 8월 10일에 북아메리카 상공 60 km 지점을 직경이 10 m 이고 질량이 약 1,000 톤으로 추정되는 운석이 지나간 적이 있다. 이 운석은 지구 표면에 직접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대기와 마찰로 대낮에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밝은 빛과 굉음을 내면서 지나갔다. 이 운석도 틀림없이 소행성 중의 하나이거나 소행성의 부스러기였을 것이다.


    이러한 소행성 군단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하는데 대하여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첫 번째 이론은 이곳에 크기가 작은 행성이 있었는데 이 행성이 목성의 큰 인력에 끌려서 목성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결과 목성의 중력에 의해 부서져서 여러 조각으로 흩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이론에 의하면 태양계가 생겨 날 때부터 이곳에 있던 부스러기들이 목성의 인력의 영향으로 한 곳으로 모이지 못하고 흩어진 상태로 태양을 돌고 있다고 설명한다.


    소행성의 성분에 대하여는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성분을 조사 함으로써 짐작할 수 있다.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대부분이 소행성 벨트에서 오는 것이라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지구표면에 까지 도달한 운석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 발견된 60톤 짜리 운석이고, 다음의 큰 것이 30톤 크기의 것으로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지구로 향해서 떨어지고 있는 운석은 무게가 수십 톤에서부터 먼지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한데 하루에 적어도 250 kg의 운석이 지구를 향해 낙하해 지구의 질량을 증가 시키고 있다. 지상에 도달한 운석의 성분은 규산암으로 되어 있는 것, 철로 되어 있는 것, 철과 암석이 혼합된 것으로 구분 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은 탄소와 규소, 금속으로 이루어진 암석 덩어리예요. 혜성과는 달리 휘발성 물질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밀도가 높지요. 가스로 된 코마나 꼬리가 없다는 점에서 혜성과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