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잇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경우, 스케일링 후 회복 기간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3~5일 정도면 불편함이 많이 완화되지만, 염증이 심했던 경우에는 1~2주 이상 잇몸이 민감하거나 시릴 수 있어요. 치석 제거 후에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가 시리거나 음식물에 예민해지는 것도 흔한 반응입니다.
2주 정도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잇몸이 계속 붓고 출혈이 있다면 치주염이 더 깊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일 수 있어 추가적인 치주 치료(루트플래닝 등)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 적은 치약, 그리고 따뜻한 식염수 가글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강하게 칫솔질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2주 이상 불편감이 계속되면 치과 재진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