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개발을 하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속화 될까요?
안녕하세요. AI에 대해 관심이 있는 30대 후반 직장인 남성입니다. 요즘 AI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면 일반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리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AI를 가진 부자들만 돈을 벌고 서민들은 빈곤층으로 될것 같은데 이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AI 기술 발전은 일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해당 분야의 일자리에 변화를 가져올수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직종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할수있다는 우려가있습니다.
동시에AI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AI 기술을 잘 활용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되면서 소득 격차가 벌어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속화될수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인력에 대한 재교육이나 노동 시장 구조 변화를 고려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I는 도구로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정보화 시대가 들어오면서 정보의 양에 따라서도 빈익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AI 도 마찬가지로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활용하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시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없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생산직분야에서의
AI접목부분은 AI로봇/ 안드로이드의 발전으로
왠만한 일자리는 대체될 것이기에
그런부분의 실업으로 인한 부분은
사회적 문제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사회의 유지가
꼭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설정된다면
국가의 유지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것이기에
국가에서 법적 행정적으로 보완을 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모든직종이 대체된다기보다는
AI또한 그것을 유지관리 하기위한
설비의 대량 증축으로인해
그 유지관리 인력 또한 창출될 것입니다.
물론 아주 더 미래엔 그런 부분까지도
AI안드로이드로 대체 될 상상을 할 수 있으나
그것또한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효율만을 따지지않게 순환이 되도록
국가의 법적 행정적 보완이 미리 선행돼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AI 기술 발전이 진행되면서 일부 분야에도 특히 단순 노동을 하는 일자리 변화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AI 기술의 활용으로 생산성이 증가하고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 없는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작업들은 자동화가 되겠지만 AI 기술은 또한 사람의 창의력, 사고력, 인간적 감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완전히 잃게 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술 개발 및 유지보수,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등의 분야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AI 기술의 발전이 빈곤층의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은 교육, 재교육, 일자리 재배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ai의 개발 가속화는 빈부 격차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변화에 대한 대응 정책을 내놓을텐데요 일부 단순노동 직종은 감소할것이며 새로운 직종이 탄생하여 일자리가 보전될것입니다. 또한 ai의 도움을 받아 생산성이 향상되어 인간과 ai가 협업을 함에 따라 인간의 부족한 능력을 보완하여 효율이 높아질것입니다. 이렇게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동자의 교육이 필요하며 사회적으로 이익분배를 위한 정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국가 전체가 혜택을 누릴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