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다른 과일은 항암효과가 없는지요?

매일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 위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토마토를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생각도 있는 거 같아서 안 먹으면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토마토가 항암효과가 있다고 들었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토마토 외에 다른 과일도 항산화성분이

있는 걸로 아는데 토마토만 유독 항암이 좋은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희 집 식탁에도 토마토가 매일 놓여있어, 수시로 간식으로 먹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토마토가 유독 항암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이 성분에 대한 연구가 비교적 많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립성 건강이나 항산화 관련 연구들이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올리브유와 함께 익혀 먹으면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 조리방법도 잘 챙기고 계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다만 토마토 외에도 다양한 채소와 과일 속 항산화 성분들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몸에 도움을 주는데, 블루베리나 포도는 안토시아닌, 귤이나 오렌지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모두 항산화와 세포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토마토도 좋지만 여러색의 채소와 과일을 꾸준하게 다양하게 먹는 식습관이 더 중요한 편입니다.

    또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식습관과 더불어 수면, 운동, 체중관리, 금연 같은 생활습관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토마토를 건강하게 챙기시면서 다양한 채소와 과일도 곁들이시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드시는 것은 지용성 성분이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끌어올리는 영양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그동안 건강 관리를 모범적으로 해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토마토만 유독 독점적인 항암 효과를 지닌 것은 아니라서, 하루쯤 거르셔서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항암과 항산화는 특정 슈퍼푸드 한 가지가 아닌 다양성에 있기 때문이랍니다.

    [파이토케미컬]

    모든 과채소는 저마다 고유한 방어 무기인 식물성 화학물질(파이토케미컬)을 가지고 있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에 강한 방어벽을 친다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과 포도의 레스베라트롤은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좋고, 감귤류의 플라보노이드는 암세포의 전이, 증식을 억제를 해줍니다.

    그러니까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한 가지 과일만 드시기보다는 보라, 빨강, 노랑같이 다양한 색상의 컬러 푸드를 골고구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인 항암 방법이 되겠습니다.

    토마토를 드시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건강에 이로우나 안 먹으면 안 되다는 강박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식단에 베이스로 두시되, 다른 제철 과일들도 하나씩 챙겨보시면서 영양 스펙트럼을 넓혀보시길 바랄게요. (물론 고당지수 과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망고, 멜론)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