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강원도청의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시작한 레고랜드 사태가 작년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레고랜드 기업어음 부도 사태는 레고랜드 코리아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설립한 아이원제일차가 발행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을 강원도청이 보증했는데, 김진태 도지사의 강원도에서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계획을 밝히자 상환여력이 없는 아이원제일차가 부도 처리되면서 발생한 사태를 말합니다.
강원도와 같은 지자체에서 보증을 한 신용등급이 아주 높은 어음에 대한 신뢰도가 깨지고 지자체 자체에대한 신뢰도가 깨지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큰 어려움을 발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5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