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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7

아기 몸에 힘 잔뜩 주는건 언제 없어지나요?

3개월 아기인데 몸에 특히 목 어깨 팔쪽에

힘을 엄청 줘요. 아직 아기라 몸 통제가 안돼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마치 긴장도가 높은 사람처럼 계속 그래서요

정상인건지.. 그렇다면 언제쯤 힘이 좀 빠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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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개월 아기는 아직 신체적으로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몸에 힘을 잔뜩 주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 4-6개월쯤에는 자연스럽게 몸의 힘이 조절되어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의 신체 발달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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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blue-check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24.08.0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일명 용쓰는 과정은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단련시키고 지키면서 성장판에 자극하는 하나의 생존 본능이라고 합니다. 때가되면 없어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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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몸에 힘을 잔뜩 주고 몸을 자주 비틀고, 용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생아가 뭉친 근육을 풀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랍니다.

    이런 현상은 아기가 배에 힘을 주는 방법이 익숙해질때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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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힘주기는 아기가 세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기본기를 익히는 수련과정입니다.

    흔히 어른들이 아이가 크려고 용을 쓴다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기는 용쓰는 과정에서 뭉친 근육을 풀며 성장판을 자극해 자란답니다.

    다만 아이가 지나치게 허리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팔을 자꾸 꼬면서 위로 올리는

    등의 용쓰는 정도가 과하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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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개월이라면 신체의 특정 부위 등에

    힘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힘을 주는 경우가 많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때 힘이 빠지게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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