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뱃속과 다른 환경에 있다보니
우리 아가들이 힘을 쓰는 이유는 배에 힘주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태어나기전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는 배에 힘을 줄 필요가 없었는데, 세상밖으로 나온 아가는 배에 가스가 찼거나, 소화가 안됐거나 등 배에 힘을 주어 배출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있는대요. 그 과정이 아가도 적응이 안되서 온몸에 힘을주고 울고 한다고 합니다.
정상발달과정이며 크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용쓰기행동인거 같아요. 아기가 세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기본기를 익히는 수련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어른들이 아이가 크려고 용을 쓴다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기는 용쓰는 과정에서 뭉친 근육을 풀며 성장판을 자극해 쑥쑥 자랍니다.100일정도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구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배 앓이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용을 쓰는 것이랍니다.
신생아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배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얼굴이 벌게지도록 힘을 주고 끙끙거리는 행동을
보통 용쓰기라고 합니다.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서 먹고
자고 싸는 행위들을 편안히 해냈지만 태어난 후 젖을 먹으려고
해도 힘을 주고 잠도 혼자 자기 어렵고 배변활동도 처음해보는 것이라
힘쓰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몸에 힘을 잔뜩 주고 몸을 자주 비틀고, 용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생아가 뭉친 근육을 풀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현상은 아기가 배에 힘을 주는 방법이 익숙해질때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