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자 계약금 부족한 상황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매매가도 조건 맞춰주고 입주희망일도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맞춰주고 계약서 쓴다길래 오케이 했더니 계약금이 부족하다고하는데요. 무조건 10%맞춰야 저도 이사갈 집을 구해야해서 안된다고했고 계약금에서 200정도 빠진 금액까지 맞춰보겠다고합니다. 근데 매수자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거 같아서 혹시나 계약 깨질까 걱정인데 계약금은 맞춘만큼 받고 중도금을 100~200이라도 받는걸로 계약작성하는게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경우처럼 매수자의 자금상태가 의심스럽다면 중도금을 100~200이 아닌 거래금액에 일부비율을 정하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계약금10%도 없는상태에서 중도금을 합의할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차라리 중도금 보다는 잔금시 이행못할 경우 계약해지 및 계약금을 위약금으로써 몰수하겠다는 특약이 더 나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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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매매가도 조건 맞춰주고 입주희망일도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맞춰주고 계약서 쓴다길래 오케이 했더니 계약금이 부족하다고하는데요. 무조건 10%맞춰야 저도 이사갈 집을 구해야해서 안된다고했고 계약금에서 200정도 빠진 금액까지 맞춰보겠다고합니다. 근데 매수자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거 같아서 혹시나 계약 깨질까 걱정인데 계약금은 맞춘만큼 받고 중도금을 100~200이라도 받는걸로 계약작성하는게 좋을까요?
== > 네 매수자의 자금 사정을 고려할 때 중도금을 받아 놓으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수인이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매도자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거래를 하다보면 한번자금이 부족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자금이 부족하다는 얘기와 함께 어렵게 흘러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물론 거래를 하다보면 매번 좋은 가격에 거래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가격과 잘 맞고 시기와 어떤 어려운점 없이 잘 흘러가는 계약이 잘 이루어지는 거래가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을적게 걸었을때는 중도금조로 더받기도 합니다
자금사정에따라 하시면 되고 잔금까지 잘치르면 됩니다
계약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