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성은 정말이지 명절이 쥐약인 것 같습니다. 저는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혼기도 지났거든요. 친척들 중 저와 같은 처지의 동기가 없다보니 더욱 부담이 되는데요. 친척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불독수리입니다. 음... 정 가기 싫다면 거짓말을 치시는건..? 어떨까요.. 코로나에 걸렸다고 하시면 안부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