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서 가족들끼리 호캉스 가려는데 동생이 같이 가는걸 꺼리네요. 여러번 취직했다가 오래 일 못하고 잘려서 좀 자존감이 낮아서 방에서 나오질 않고 그냥 혼자만 지내는것도 걱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