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가족 외식을 자꾸 거부합니다..
아무리 사춘기라 하더라도 오랜만에 외식좀 하자고 하면 싫다면서 한사코 안 갈려고 하네요.
왜 그런걸까요??? 어떻게 하면 함께 가족들과 잘 어울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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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사춘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혹시 평소에 동생분 의견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진 않았는지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옛날 생각해보면 저도 어리다는 이유로 의견이 무시될 때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불편하고 싫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사춘기때는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더 즐겁고 가족과 대화하면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긴 있습니다. 지금 이시기만 잘넘어가면 동생분도 괜찮인질테니 그대로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촌 동생이지만 어렵고 불편하여 같이 식사를 거부할수도 있다고봅니다 질문자님 생각하고 다를수있어요 ~염려 안하셧도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사춘기라 가족보다는 친구가더 좋거나 혼자 있는게 좋을때인것같습니다. 아직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모를때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어려서부터 가족과 특별히 애정이 없었을 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호설하입니다.
사춘기일때는 가족 회식을 가는걸 안좋아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이때는 가고싶지 않고 어울리지 싶지 않습니다.
잘 타일려주고 나서 가는걸 권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