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하기전에
어디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긴장되는 상황에
화장실을 꼭 가야하고(소변)
화장실이 없는곳 예를들면 산..시외버스..등을 못갑니다.
많이 불편하고 이 버릇이 제 삶의 범위를 좁히는것 같아 고치고 싶어요ㅜㅜ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그래도 안좋았던 기억은
어릴때 유치원버스에서 너무 참아서 겨우 집에 와서 볼일을 보았고, 책읽기를 시켰는데 많이 더듬거려서 챙피해서 수업시간이 두려울때가 있었고 뭔가 내가 실수하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거나 챙피한 상황에 대해 많이 상처받아 그런 행동이 된것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