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질병에 대상포진이 있더군요. 어떤 질병이고 신경통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생소한 질병중에서 대상포진이라고 있더군요. 너무 고통스럽고 아프다고 하더군요. 대상포진은 어떤 질병이고 신경통하고 연관성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상포진(Shingles)은 피부의 한 곳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함께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이 질환의 주요 원인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로, 어린 시절에 수두를 앓았던 경우 이 바이러스가 신경 속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상태가 좋지 않아질 때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 발병 후 1개월이 지난 뒤에도 계속되는 만성 통증을 가리키며,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더 자주 나타납니다. 60세 이상의 대상포진 환자 중 약 20~50%가 6개월 이상에 걸쳐 신경통을 경험하며, 70세 이상에서는 약 50%가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시달립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 면역 저하 환자, 여성들에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상포진 발병 시 염증과 통증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신경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기고 통증이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주로 발병한 부위의 피부 병변이 치유된 뒤에도 계속되는 통증으로, 발진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피부 표면과 깊은 곳에서 느껴지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따갑고 쑤시며 찌르듯한 통증이나 예리하고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해당 부위의 감각은 둔해질 수 있으며, 가벼운 자극에도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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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상포진은 감염 후 신경절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숙주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다시 활성화되어 증상을 유발하는데, 신경절을 타고 증상을 유발하므로 신경통을 나타내게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이 될 때에 수두를 일으킵니다. 수두에 걸린 뒤 회복된 사람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며 비활성화 된 상태로 피부의 신경절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컨디션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피부의 병변과 통증 등 증상을 일으키게 되며 그것이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이 만약 발병하게 되면 초기에는 몸살과 같은 증상이 생기다가 서서히 피부의 신경절을 따라서 군집된 수포성 병변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호발하는 부위는 등과 옆구리이지만 얼굴 및 머리 쪽으로도 종종 발생하며, 전신 어디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노인에서 면역력 저하 되며 발생하지만 당뇨 등의 만성 기저질환자에게도 더 쉽게 발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건강한 사람에게도 발병은 가능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빠른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예후에 필수적이므로 의심스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빠르게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에 한 번 걸렸다고 하여 추후에 재발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하여서 면역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종종 동반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한번 감염되면 평생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이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피부 증상으로, 통증, 가려움증, 따끔거리는 느낌과 함께 피부에 물집이 생깁니다. 물집은 주로 몸 한쪽에만 생기며, 얼굴, 가슴, 배, 허리 등에 잘 생깁니다. 둘째, 신경통 증상으로,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의 신경을 따라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날카롭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증상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상포진과 신경통의 연관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의 신경을 따라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신경통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 환자의 약 10~30%에서 신경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