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를 연체하는 세입자를 어찌할까요?
다가구를 1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반전세 석입자가 계신데.. 월세는 밀리지 않고 있는데, 관리업체의 관리비가 연체되어 있습니다. 관리업체에서 몇달간을 참다가 저에게 연락을 해 와서 세입자에게 얘기 좀 해 달라고 하는데.. 어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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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월세가 밀리지 않고 관리비만 연체된경우라면 세입자하고 대화를 해서 풀기바랍니다.
월세까지 밀렸다면, 당연히 "내용증명"을 보내 법적인 조치를 할수도 있다고 경고를 할수 있겠지만
관리비만 밀린경우에는 우선 대화로 연체된 관리비를 지급하라고 말씀드리는게 상책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겨운 생활들을 하고 있다보니 본의아니게 관리비가 연체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대화로 세입자와 얘기하시고 나중에 대화가 잘 안되시거든 보증금에서 관리비를 삭감하는등
방법이 있으니 대화로 먼저 푸시기를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