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국내 생태계를 위협했던 외래종 근황
1. 황소개구리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가물치를 포함한 천적들로 인한 개체수 급감.
오히려 생존을 위해 세대를 거칠수록 개체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기현상이 일어남.
2. 뉴트리아
개체당 2~3만원 현상금까지 걸린 생태계 교란종이었으나 어느 순간 개체수가 줄고 멸종위기종인 삵(칡) 개체수가 급증하기 시작함.
3. 중국 꽃매미
토종인 꽃매미벼룩좀벌이 중국 꽃매미를 기절 시킨 후 알을 까서 유충의 먹이로 삼음.
중국 꽃매미 개체수 급감.
4. 붉은귀 거북
신고하면 구청 공익이 잡아감.
동물원에 마리 당 천원씩 넘긴다는데, 주로 독수리와 하이에나의 사료로 사용된다고 함.
특히 하이에나는 이빨이 워낙 튼튼해서 붉은귀 거북의 등껍질채로 깨부수고 먹어치운다고 함.
출처 : https://junhenk.tistory.com/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