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등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던 외래종들 요즘 많이 안보이던데 천적이 나타난건가요? 아님 자연적으로 도태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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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국내 생태계를 위협했던 외래종 근황
1. 황소개구리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가물치를 포함한 천적들로 인한 개체수 급감.
오히려 생존을 위해 세대를 거칠수록 개체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기현상이 일어남.
2. 뉴트리아
개체당 2~3만원 현상금까지 걸린 생태계 교란종이었으나 어느 순간 개체수가 줄고 멸종위기종인 삵(칡) 개체수가 급증하기 시작함.
3. 중국 꽃매미
토종인 꽃매미벼룩좀벌이 중국 꽃매미를 기절 시킨 후 알을 까서 유충의 먹이로 삼음.
중국 꽃매미 개체수 급감.
4. 붉은귀 거북
신고하면 구청 공익이 잡아감.
동물원에 마리 당 천원씩 넘긴다는데, 주로 독수리와 하이에나의 사료로 사용된다고 함.
특히 하이에나는 이빨이 워낙 튼튼해서 붉은귀 거북의 등껍질채로 깨부수고 먹어치운다고 함.
안녕하세요. 정직한후투티219입니다.
자연적으로 개체수가 줄어들거나하진않고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이 변동되는거라고보시면될거같아요
살려고 진화하고,이로인해 천적이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자연적으로 도태되지는 않았고,
천적이 나타나게 된 것이죠.
처음에는 토종 물고기들이 황소개구리 올채이를 별로 잡아먹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물치 같은 토종 물고기에게 먹이로 인식되어
지속적으로 잡아 먹혀서
자연히 황소개구리 개체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