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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확고한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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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취수술후 너무 아파해요..

고양이 셀프미용을하다가 바리깡으로 피부껍질이 조금 벗겨졋다? 해야하나 하여튼 약간 좀 덜렁덜렁거려서 나름대로 응급처치를하고 3시간쯤뒤에 병원에갓는데 수의사선생님이 봉합해여한다고 해서 마취후 봉합을 햇는데 아이가 너무 힘도 없고 숨도 가쁘고 1분에 50회가량 정도 가쁘게쉬고 아픈지 계속 뒤척뒤척거려요 괜히 마취하고 수술햇나싶습니다. 좀 크게 찢어지긴햇는데 봉합을 안하는게 맞는선택지인지 … 정말 너무너무 걱정이되네요.. 밥은잘먹고 ㄹ화장실도가고 하는데 축쳐져잇고.. 숨을 너무 헐떡헐떡거리니까 무서워요 .. 중성화 하고 온 당일도 뛰어다니던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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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봉합 수술 자체는 찢어진 피부를 아물게 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조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고양이가 보이는 증상들은 마취의 영향이나 수술 부위의 통증, 혹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이 빠르다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크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밥을 잘 먹고 화장실도 간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계속 축 처져 있고 호흡이 가쁘다면 담당 수의사에게 고양이의 현재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고 추가적인 진료나 통증 관리 방법을 논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