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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09.28

우리나라 역사상 토큰과 회수권은 언제 사용을 시작했다 사라졌나요?

문득 회사 팀장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버스탈때 사용했다며 토큰과 회수권이야기를 하시던데 이런 버스를 타기 위해 사용했다는 토큰과 회수권은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서용되었는지 역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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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토큰은 과거 1970~90년대 사용되었으며,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서울부터 1979년 5월 1일 학생용 토큰이 폐지되며 회수권으로 대체됩니다.

    그러나 폐지 이후에도 10년정도 유통, 사용되기는 했습니다.

    버스 회수권은 일제강점기부터 발행, 1928년 10월 16일 경성부영버스에서 처음으로 회수권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회용이었고, 컬러프린트나 복사기의 등장으로 위조차표에 의한 무임승차가 성행, 회수권이 점차 폐지되며 토큰 사용으로 변경되었다가 교통카드가 생기면서 점차 폐지되는데, 2007년 4월 1일 요금 인상을 하며 폐지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버스를 탈 때 일반인 들은 토큰을 학생들은 보통 회수권을 사용 했습니다. 토큰은 1977년 12월 1일에 우리 나라에 처음 도입 되었고 약 22년간 사용 되다가 1999년 10월 역사속으로 사라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수권은 토큰 보다 좀더 앞선 1954년 도입 되어 50년간 이용 되다가 2004년에 폐지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버스토큰과 회수권은 빈번한 횡령사고때문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1977년 부터 시작되어 버스 충전카드, 교통카드가 오면서 1999년 10월 부터 사용을 금지했습니다.